안녕하세요. 메디폼입니다.
항상 메디폼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메디폼 보건의 날 이벤트 당첨자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는 아래 명단 확인 부탁드리며, 상품은 5월 중으로 발송 예정입니다.
당첨자 | 핸드폰 뒷번호 |
전*영 | 1224 |
서*지 | 1856 |
황*현 | 8955 |
김*진 | 2952 |
이*은 | 7009 |
이벤트 당첨자 경품 발송 절차
- 이벤트에 당첨되신 고객님께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송될 예정입니다.
- 상품 발송 안내는 고객님이 입력하신 휴대폰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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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뿌****
작성일 2024-03-06 17:52:34
평점
작성자 4****
작성일 2024-03-06 18:23:45
평점
작성자 2****
작성일 2024-03-06 18:27:54
평점
작성자 5****
작성일 2024-03-06 18:42:00
평점
을지로 XX약사님 최고!
작성자 현****
작성일 2024-03-06 19:50:44
평점
부자께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아들 약사님 너무 잘생기셨는데 처방까지 완벽하셔서 기분 좋습니다 ㅎㅎ
면목역 이지약국 약사님들 늘 감사합니다👏👏👏👏
작성자 M****
작성일 2024-03-06 20:41:58
평점
작성자 3****
작성일 2024-03-07 11:15:31
평점
작성자 전****
작성일 2024-03-08 16:53:06
평점
전역하고 나서는 잔병치레 한 번 안하던 저였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간수치가 올라가더라구요.
결국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이상 판정을 받고 약을 처방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집 가까운 병원아래 약국을 가게되었는데, 인천의 어울림약국이었습니다. 처음 가는 약국이었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전문적인 의약 지식으로 걱정은 덜어주고(-)!]
집 가까운 약국이었어도 갈 일이 없다보니 처음 들어가게 되었던 약국에는 약사 두 분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약사분이셨는데도 약 이름부터 주의사항까지 정확하고 빈틈없이 설명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정말 어머니 보는듯이 술이랑 배달음식 줄이라는 말씀에 뜨끔하기도 했었네요.
[소중한 인연으로 만족은 곱해주고(X)!]
그 이후에도 틈틈이 약이 필요할 때 마다 찾아뵈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회사 근처 약국보다 더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두드러기로 항히스타민제를 구매하는데, 간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고 간에서 대사가 되지 않는 펙소페난딘염산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건강한 일상을 동행하며 행복을 나눠가고(÷)!]
약을 꼬박꼬박 먹고 생활 습관도 개선하니 간수치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아직도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작은 이야기까지 꼼꼼히 기억해주시는 약사님 덕분에 가족들한테도, 지인들한테도 많이 소개해줬네요.
지금도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약사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24-03-08 17:19:19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24-03-08 21:06:59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3-08 21:34:51
평점
젠틀하시고 늘 언제 방문하던지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 2024-03-08 21:54:04
평점
아무것도 모르던 유치원생 시절부터 다니던
정말 제 찐!! 단골 약국이었는데
갈 때마다 미에로 화이바를 건네주시며
허허 웃으시던 약사님 덕에 무섭지 않게
병원을 갈 수 있었어요😊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 병원을 가는 횟수가 뜸해지면서
대학생이 되었고, 감기에 걸려 오랜만에 약국에 들르게 되었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니 “오 그래! 알지!”라며
미에로 화이바를 또 건네시는 모습에
약을 먹기도 전에 감기가 다 나은 거 있죠..? 🥹🫶🏻
제 어릴적 추억이 담긴 약국과 또 한결같은 다정함으로
손님을 맞이하시는 우리 약사님!!
이제는 제가 대구에 없지만, 멀리서나 항상 응원해요 🙌🏻
작성자 황****
작성일 2024-03-08 22:48:57
평점
작성자 강****
작성일 2024-03-11 08:40:46
평점
작성자 9****
작성일 2024-03-11 10:11:26
평점
번화가가 아니라 주로 중장년층 분들이 이따금씩 들르는 시내보단 한가한 약국입니다~
가서 신랑 혈압약 지으면 혈압에 좋은것들, 해로운 음식들을 매번 세뇌시켜주십니다ㅋ
그밖에도 당뇨가 있는늕가족에겐 또 당뇨에 관한 알아야될 점이나 주의사항들을 정말 10분은 얘기해주십니다.
가끔 바쁠때는 얘기 좀 그만하셨으면 싶지만 ㅋ 그래도 항상 열정을 가지고 한분한분 설명을 해주시니 갈때마다 마음이 훈훈해져서 돌아오곤 합니다.
시어머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욕창때문에 대형 메디폼을 구비해서 가져다 드려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다칠때마다 열심히 붙여주고 흉안지게 관리잘하고있고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3-11 10:25:28
평점
작성자 건****
작성일 2024-03-11 10:36:59
평점
작성자 박****
작성일 2024-03-11 10:50:42
평점
작성자 은****
작성일 2024-03-11 11:23:02
평점
작성자 조****
작성일 2024-03-13 08:51:10
평점
작성자 손****
작성일 2024-03-13 09:01:18
평점
작성자 조****
작성일 2024-03-13 09:18:43
평점
작성자 송****
작성일 2024-03-13 14:23:13
평점
작성자 2****
작성일 2024-03-13 23:13:40
평점
엄청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근방에서 진료받으면 처방전들고 와서 약 지어가곤 한답니다😃
작성자 남****
작성일 2024-03-16 15:12:54
평점
정말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동네병원으로 유난히 잔병치레 잦았던 아이들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머리가 커서 사회 생활을 함에도 꼬박꼬박 가족 안부까지 물어봐주셔서 갈때마다 기분 좋아집니다.
특히 어릴 때, 애들이 편도가 부어 몸살에 자주 시달려서 종종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진통해열제를 사곤 했는데, 사정을 들으시곤 편도선염에는 아세트아미노펜보다 항염증 효과가 있는 이부로펜이 더 효과 있다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잔병치레를 해서 아이들 면역력 키워주는 약품이 뭐 있나 여쭤봤을때도, 오히려 아이들은 그런 인공적인 약품보다 잘 먹고 잘 자는게 더 낫다고. 병이 있으면 의사랑 상담해야지 몸에 좋다고 함부로 먹이는건 추천 해드리지 않는다는 말씀도 아직 기억하고 잘 지키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도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약사분들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조****
작성일 2024-03-18 08:02:34
평점
요양원 약을 매달 정성스럽게 갈고 한봉씩 정성 스럽게 수기로 이름을 써주시는 약사님. 항상 필요한게 있냐며 물어봐주시는 정이 넘치는 약사님 칭찬합니다
욕창환자가 생기면 좋은 제품을 권유해주시며 빠른 치료른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 멋진 약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3-18 10:13:39
평점
매번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자세하게 투약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잘 이용하고있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3-19 10:07:17
평점
건물 내 병원이 많기도 해서 늘 방문객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에게 상세한 약 정보와 아픈 곳에 대해 추가적으로 주의해야할 것들을 잘 알려주세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그 어떤 일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잘 알기에 약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에 늘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좀 더 먼 지역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못뵌지 오래됐지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따뜻한 약사님이셔서 이렇게나마 칭찬과 감사의 남겨봅니다. ♥ 대한민국 모든 약사님들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2****
작성일 2024-03-19 14:11:29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3-19 15:09:25
평점
약사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영양에 관한 상담도 너무나도 전문적으로 해주십니다. 어떤 영양제가 아기와 엄마에게 도움이 될지, 어떤 식사가 건강에 좋을지 등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믿음이 가는 분이에요. 그래서 아기와 엄마를 위한 약사님으로 저의 신뢰를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어느 날, 제가 약국에 갔을 때 아기가 예상치 못한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였어요. 그때 약사님은 정말 친절하게 아기의 건강을 위해 어떤 약을 먹여야 할지, 또 어떤 조처를 해야 할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덕분에 아기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고, 그 후에도 약사님의 조언을 따라가며 아기의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약사님께서는 정말 아기와 엄마를 위한 약사님이라는 믿음이 더 강해졌어요. 그리고 그 약사님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약사님이 항상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조언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오직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디폼이 이런 약사님들을 응원하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해요! 약사님들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들의 지식과 노력 덕분에 우리는 언제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님들에게는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작성자 현****
작성일 2024-03-21 03:02:39
평점
작성자 1****
작성일 2024-03-21 13:32:30
평점
소아과 아이들이 많아 더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복약설명해주시는 친절한 약사님 덕분에 아이도 건강하게 엄마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메디폼도 종류별로 구비되어있어 늘 쉽고 고민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3-22 00:04:27
평점
둘째 아이가 심장 때문에 약을 먹고 있고 정기적으로 진료도 받고 있다보니 열이 날때나 약 하나 먹일때도 신경 쓰이는게 많은데 지난 코로나 심할 때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이는 코로나로 열이 나는데 떨어지지 않아 걱정에 걱정을 하던 중에 해열제 투약 때문에 전화 드려도 한번 귀찮은 내색 없으시고 감기약 먹일때도 이런저런 질문을 해도 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해주십니다. 그리고 필요한 약을 사려고 하면 집에 비슷한 약은 없는지 체크 해 주시고 판매 하시기 때문에 약오남용을 안하게 된답니다. 어찌 보면 병원보다 더 의지하는곳이 저는 아이사랑약국의 약사님이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약사님들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2****
작성일 2024-03-23 03:27:43
평점
작성자 유****
작성일 2024-03-25 22:52:23
평점
손많이 다쳐서 고생할때
우연히 유튜브 약사님 추천으로
메디폼 액상을 알게되었는데
그때만해도 알려지지않은 신제품이라
유명하지않아서 추천영상보고 혹시나 사서 써봤다가
완전 좋아서 병원에서 손상처나도 비누로
손자주씻고 게속 주사놓으러갈대마다
손소독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쓰라리고 따갑고
자주 물이 닿아서 잘안나아서 고생하고
손씻기를 하도해서 항상 건조하니까 거스러미가
빳빳하게 가시처럼 일어나서
무의식으로 손가락 거스러미 손으로 떼서 염증생기거나.
손베이면 일하다 손씻을때 따끔거려서 아픈데
가방에 비상약처럼 넣어두고 바르고 말린뒤 일했거든요
그때까지만해도 일반밴드만 있고. 방수밴드가 없을때여서
일하다 손다치면 그냥 연고+밴드붙이고 손씻고
물먹어 불어터진 밴드 떼네고 급하니까 그냥 일해서
상처가 잘안나아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여러업체에서 방수밴드나 방수 드레싱용품이 많지만
그때는 갈색일반밴드랑 후시딘 정도만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흔할때라 신세계였어요 그때 추천해주신 약사분이
기억은안나는데 정말 일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병원 일하는 내내 액상메디폼 가방에 넣어두고
동료가 손다치면 발라주고. 신기해하시면서
하나둘 어디서샀나고 물어봐서 주변사람들한테 사다주고 동생도 회사서 일할때 손다치면 쓰라고 사서 챙겨주고했는데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안쓰게되도
항상 유통기한지나거나 새가방 바꿀때마다 사서 넣어놨는데
지금은 병원일을 안해서
안사쓴지 꽤되었지만. 초반에 경험없어서
서투르고 일배우느라 많이 힘들때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지금은 유투브 약사님들이 많지만
그때는 별로없을때 였는데. 오래되 이름은 기억나지않지만
정말 꿀팁이자 저에겐 필요한것을
추천하신 약사분이 기억나요ㅡ 고마워요 약사님
작성자 8****
작성일 2024-03-25 23:58:20
평점
전북대학병원앞에 보명약국이라고 대기실이 커피숍같이 넓고 테이블이 편한 친절한 약국이 있어요 3달분을 한달분씩 나눠달라고해도 해주시고 주사기를 지나가는길에 달라고해도 선뜻 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잃어버리고 식겁했거든요 칭찬하고싶어요 대학병원 입구에 있어요
작성자 2****
작성일 2024-03-26 01:46:55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3-26 23:42:09
평점
유독 그날따라
너무피곤하고
안색도 안좋아 보였나봐요!
저또한 빨리가서 쉬어야지 했었는데...
약사님께서 힘내라고
박카스 하나를 주셨습니다
그때 감동이란......
"동탄 율약국"
약사님들 진짜 한분한분다친절하시고
진짜웃으면서 알아봐주시고
늘 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작성자 초****
작성일 2024-03-28 08:01:02
평점
작성자 4****
작성일 2024-03-28 23:14:07
평점
작성자 𝕁****
작성일 2024-03-30 22:22:30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4-01 19:21:01
평점
작성자 6****
작성일 2024-04-02 09:28:01
평점
설명도 잘해주시고 애들 비타민도 주시고
친절하셔요^-^
작성자 9****
작성일 2024-04-02 09:55:22
평점
손님이 많을때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늘 약 복용 방법도 자세히 알려 주시고
아이들이 장염에 걸렸을때 약국 내에 파는 어린이 음료나 사탕 비타민 같을것들 먹는다고 사달라고 해서 계산 하려고 하면 장염엔 이런것들 안먹는게 좋다며 빼주시는 정말 정직한 약사님이십니다~~
이런분들만 있다면 무슨 약이든 믿고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엄지척입니다^^
작성자 C****
작성일 2024-04-02 10:19:52
평점
퇴근이 늦고 시골이라 아이들이아플때나 제가 아플때가면
약도 잘 지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설명도 아주 친절히 잘 해주십니다!! 항상 웃으시며 친절히 대해주시는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365일 연중무휴로 급할때마다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4-02 10:33:13
평점
설명도 잘해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1****
작성일 2024-04-02 13:12:21
평점
물론 모든 약사님들께서 고생하시지만요~^^
궁금한거 물어보면 항상 친절히 해주시는약사님!
건강조심하세요~~!!
작성자 2****
작성일 2024-04-03 11:57:59
평점
작성자 안****
작성일 2024-04-03 12:34:22
평점
약사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작성자 오****
작성일 2024-04-03 14:57:44
평점
세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맘이 가는 것 같아요
항상 맘이 따땃해져서 옵니다
작성자 강****
작성일 2024-04-04 22:51:54
평점
여드름때문에 이번생은 망했다고 생각했을만큼
고개도 푹 숙이고 움추리고 다녔고 우울했던 날들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약국가서 아무 약이나 사서 바르고
그랬었는데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온누리약국 약사님께서
약 이렇게 막 사서 자꾸 바르다보면 모세혈관이 다 늘어난다고
이미 모세혈관 늘어난게 다 보인다고
저를 꾸짖으셨었어요
그렇게 약국에서 약사님께 혼나고 집에와서 거울을 보는데 정말 육안으로 보기에도 제 볼이 씨뻘겋고 빨갛게 모세혈관도 다 보이더라구요
그때 제가 중2였었는데 약사님께 혼날땐 조금 무서웠었지만 약사님 말씀대로 그뒤로 얼굴에 약을 바르지않아서 백옥같은 피부는 아니지만 더 나빠지지않아 지금의 제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때 그 약사님의 따끔한 말씀이 없었더라면 이런 지식도 없었을거예요
그때 약을 너무 무분별하게 발라 아직도 붉은 피부를 갖고 있지만 제 피부를 지켜주신 약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그때 혼났던 기억때문인지 온누리약국을 지날때마다 약사님이 조금 무섭긴하지만
아직도 한자리에서 많은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계시는 믿음직스러운 약사님께서 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전****
작성일 2024-04-06 19:46:10
평점
군대 말년에 훈련을 받다가 무좀에 걸렸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전역하고나서도 방치한 결과 약을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병원 가는게 부끄러워 먼저 시중의 약부터 발라보자고 가까운 100세약국에 방문했는데, 약사님께서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좀도 지간형, 각화형, 수포형 등 많은 종류가 있고, 약도 테르비나핀 계열이나 ~졸로 끝나는 아졸 계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 드리니 거기에 맞는 약을 추천해주시고, 꼭 발도 잘 말리고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조심하라는 등 조언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생각보다 무좀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렇게 전 꾸준히 몇 주동안 약을 발랐고, 지금은 육안으로는 거의 다 나았고 추가적으로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병원을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워낙 약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상황에 따라 다른 약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약사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4-06 21:14:55
평점
작성자 탁****
작성일 2024-04-06 22:43:49
평점